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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니트(NEET) 새로운 사회문제, 국가정책 미비’

한국사회복지관협회, 정부 지원 촉구 영상 공개

기사입력 2018-06-04 오전 10:50:14 입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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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트상태 처한 15~29세 약 120만명을 넘어빈곤가정 비율은 1.6

 

한국사회복자관협회에서 제작한 니트 감소 희망플랜 영상 중 한 장면. (사진= 한국사회복지관협회/SNS 타임즈)

 

[SNS 타임즈]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니트(NEET)’ 청소년·청년 비율 감소를 위한희망플랜사업의 일환으로,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.

 

니트(NEET) ‘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’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로, ‘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않고 무직에 놓인 상태를 뜻한다.

 

이 영상은니트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, 이에 대한 국가 정책이 미비하다는 비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.

 

지난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니트 상태에 있는 15~29세는 약 12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, 특히 빈곤가정의 니트 비율은 1.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이번 영상은 사업 승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과 이를 검토하는 정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. 영상 속에서 정부는 시내 간판 정비 사업, 정부청사 관저 신축 건설 사업 등 다소 중요도가 낮은 사업에는 바로 사업 승인을 내주면서, 빈곤 대물림 예방을 위한 니트(NEET)지원정책 사업에는게으른 것들한테 쓸 예산 없어라는 말과 함께 승인을 내주지 않는다.

 

이어 한 청년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안타까운 현실을 표현한다. 영상은빈곤 청소년·청년 문제, 정말 이들의 잘못입니까?”라는 질문을 던지며 니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, 성장을 위한 국가적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긴다.

 

해당 영상은희망플랜중앙센터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. (http://www.facebook.com/kaswcvisionplan)

 

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은이번 영상은 빈곤의 굴레에서 희망을 잃은 청소년·청년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을 촉구하기 위해 제작했다, “영상을 통해 빈곤 청소년·청년을 위한 체계적인 정부 정책이 수립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.

 

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희망플랜중앙센터를 비롯, N개의 지역 희망플랜센터를 통해희망플랜사업을 운영하며 니트 비율 감소를 목적으로 14~24세 빈곤 청소년·청년, 가족 및 지역사회 대상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 

,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희망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니트 비율 감소를 위한 지원 촉구 영상 공개 외, 청년 정책 전문가들과의 토론회 개최, 정책 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

 

 

 

- Copyright SNS 타임즈

정대호 기자 (editor@snstimes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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